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아쇼카는 시급한 사회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사회혁신가(Social Entrepreneur)들을 발굴, 아쇼카 펠로우로 선정하여 그들의 임팩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정, 자문,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은 2013년 3월 공식 출범 이후 현재까지, 교육, 인권, 시민참여, 건강 보건 등의 분야에서 15명의 아쇼카 펠로우를 선정⋅지원해오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널리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 시간’은 국내외 교육 혁신가들의 네트워킹/협업의 장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지식 암기 위주 교육에서 문제 해결과 역량 확대 위주의 교육으로 가능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공교육 안팎의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9회의 '미래를 여는 시간' 포럼이 개최되어, 공감 교육, 교육 격차, 대학 혁신 등 미래 교육의 화두들을 다뤘으며, 800명 이상의 국내외 교육 혁신가와 국내 교육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공통 비전을 확장하고 다양한 실전 방법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아쇼카 한국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 체인지메이커스는 자라나는 세대부터 혁신가들까지 체인지메이킹과 사회혁신과 관련된 모임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공감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쇼카 펠로우들의 저서 및 체인지메이커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들을 모아놓은 ‘상수리 책방’도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현대해상화재보험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